전출신고와 전입신고는 언제 해야될까요?
사실 다른곳으로 이사간다는것을 알리는 전출신고는 이미 90년대에 사라졌고, 전입신고로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주소지를 이전하는곳에 전입신고를하면 자동으로 전출신고가 갈음되는 것입니다.
저는 전세사기를 당한 주택에 임차권등기를 했지만 계속해서 전입신고를 하고 있었는데, 이제 소유권이전 후 임대차 계약을 마쳤으니 전출 할 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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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소지를 이전해야하니 전출신고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것 같은데, 다른곳에 다시 입주를하니 전입신고를 해야합니다.
저는, 새로운 임차인이 들어오는날 주소지를 이전하였습니다.
제가 전출하고 새로운 임차인이 전입한 것입니다. 같은날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렇다면 전입신고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는 정부24를 통해서 진행했습니다.
만약, 전입신고를 왜해야하는지, 어떤 효력이 있는지 궁금하신분은 제가 이전에 작성한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24 온라인 전입신고 바로가기
정부24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온라인 전입신고르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검색창에 전입신고를 입력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을 통해 로그인을 한 후 신고하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신청인 정보 입력하기
본인인증을 완료하면 아래와 같이 신청인과 신청인연락처에 본인의 인적사항이 나오게 됩니다. 맞는지 확인하신 후 전입사유를 선택합니다.
이사 전 주소 조회하기
이사전 주소, 즉 살던곳을 입력합니다. 지긋지긋한 전세사기 주택의 주소를 입력하고, 이사가는사람을 클릭합니다. 본인임을 확인하고 다음단계를 누릅니다.
이사온곳 입력하기
이사온곳의 주소를 입력합니다. 본인이 전입신고할 곳의 주소를 검색해서 입력하면 됩니다.
이사온 사람끼리 세대를 구성할 것인지, 세대주가 있는곳에 세대원으로 전입하는것인지 입력합니다.
전입신고와 함께 다양한 것들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후확인 생략을 위해 임대차 계약서 등을 입력할 수도있습니다.
또한 우편물주소 이전 서비스도있는데, 시군을 달리할경우는 유료입니다.
본인이 해당하는것을 체크하고 민원신청하기를 누릅니다.
맺음말
전출신고, 또는 전입신고는 이렇게 간단하게 끝날 수 있습니다.
신고가 완료되면 주소지 관할 동사무소에서 확인전화가 오게되고, 간단한 질문후 완료되게 됩니다.
간단하게 정부24를 통해 온라인 전입신고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